4대보험 계산법 가이드, 이렇게 해보세요!!

4대보험 계산법 가이드, 이렇게 해보세요!!

4대보험 계산은 이렇게~!

깊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10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현재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대다수의 회사에서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4대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면 월마다 수령 받는 급여에서 4대보험에 해당하는 부분은 공제가 되고 나머지 부분을 급여로 받게 됩니다. 그럼 여기서 4대보험으로 지급이 되는 금액은 얼마가 되며, 또 실제로 내가 수령받게 되는 실급여가 얼마가 되는지 궁금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4대보험 계산기"를 통해서 4대보험 계산법에 대해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풀어보고자 마련한 포스팅입니다. 천천히 읽으시면서 방법대로 따라 오시면 10분도 안 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셔서 읽어주시면 계산법에 대해서 금방 따라하실 거에요.

4대보험이란 무엇이며 그 종류에 대해서

4대보험의 원래의 취지는 국민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인 위험이나 위협에 대해서 보험의 형식으로 대처함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소득을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제도화 해 놓은 것이 바로 '4대보험'입니다. 

4대보험의 종류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업장에 따라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반씩 부담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4대보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민연금 - 근로자가 고령이 되었을 때, 연금의 형식으로 매월 지원받는 제도
• 건강보험 - 장기요양보험 포함이며,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약을 지을 때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 고용보험 - 근로자가 실직상태에서 실업급여를 받거나, 직업능력계발에 관련된 교육을 수강할 시에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 산재보험 - 근로자가 근무시간 중에 뜻하지 않은 사고나 사건을 당했을 때 그 공간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4대보험 계산

4대보험 계산법 초간단 사용법

자 이제부터 4대보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설명을 드렸으므로 본격적으로 4대보험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쉬우니 조금만 힘내 주세요~!!! 4대보험 계산을 위해서는 당연히 "4대보험 계산기"가 필요한데요, 우리가 평소에 즐겨 이용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4대보험 계산기"라고 검색을 해봅니다. 그러면 해당 사이트의 링크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제가 표시한 부분으로 여러분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클릭해 따라 들어가시면 되겠네요. 그러면 아래의 이미지처럼 "4대보험 모의계산기"가 나오게 될 거에요~!! 편의를 위해서 4대보험계산기로 들어갈 수 있는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4대사회보험료 모의계산(바로가기)

보통은 사회초년생인 경우에는 회사에 취업할 시 초봉이 1800~2000만원인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설명하기 쉽게 연봉을 1800만원으로 예로 들어서 월 급여가 150만원으로 산정한 후에 4대보험 계산기로 모의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와 같이 여러분의 급여로 4대보험료는 얼마가 책정 되는지, 내가 실제로 수령하는 "실수령 급여"는 얼마가 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민연금부터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보험료가 9%라고 나오는데 근로자가 부담해야할 부분은 전체의 절반인 4,5%입니다. 근로자 부담금은 67,500원으로 나오는군요~!!

국민연금 옆에 보시면 "건강보험"이라고 나올텐데요, 여기를 클릭해 들어가신 다음 다시 "계산"버튼을 클릭해야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가 나오게 되는데요. 각각의 부담 금액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절반 씩 나눠서 부담하게 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고용보험 부분

고용보험 월급여 계산

그 다음으로는 고용보험입니다. 150인 미만의 사업장으로 예를 들어서 볼게요. 보시면 다음과 같이 근로자의 부담액 9,750원 사업주 부담액 13,500원이 계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 부분

산재보험료율에 관해서

마지막으로 산재보험 부분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산재보험료의 결정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사업장성립신고서에 접수가 된 후 관할지사 담당자가 확인을 한 후에 적용이 되는 부분인데, 해당 사업장의 위험성에 따라서 보험료율이 각각 다르게 계산되어 산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즉, 모의계산으로는 알 수는 없다는 것이죠. 사무직 같은 경우에는 산재보험 부분이 지극히 낮기 때문에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예로 든 연봉 1500만원에 대한 4대보험 계산을 적용한 결과

월급여 150만원

• 국민연금 : 월급여의 4,5%인 67,500원
• 건강보험 : 월급여의 3,12%인 46,800원
• 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료의 7,38%인 3,454원
• 고용보험 : 실 급여의 0,65%인 9,750원
• 4대보험 비용이 차감된 실급여 : 1,372,496원

위의 예로 든 연봉 1500만원에 대한 4대보험 모의계산의 결과입니다. 실급여가 1,372,496원이 되겠네요. 그러면 이것을 토대로 여러분의 실급여도 계산해 보면 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4대보험에 관한 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이 내가 실제 수령하는 실급여가 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계산하기 복잡하지 않죠?

생각보다 쉬운 4대 보험 계산

지금까지 "4대보험 계산법 완전정복하기"였습니다. 실제로 따라하시는데 10분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렇다고 너무 급하게 따라하지 마시고 천천히 적용하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블로그도 많이 찾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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