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MAX의 제조원가는 '443달러'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이폰XS MAX 제조원가는 '443달러'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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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인사이츠'라는 시장조사업체에 밝혀진 사실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2018년에 발매되었던 아이폰인 아이폰Xs Max의 최고사양인 256GB 모델의 제조원가가 443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 시 약 49만원 가량이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2020년 현재도 고가 정책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애플'에 그 당시 새로운 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제조원가인기 때문에 이에 연구개발비를 비롯해 마케팅, 배송, 소프트웨어 제작 등의 기타비용은 아직 적용이 안 된 가격입니다. 



아이폰Xs Max의 부품원가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품은 단연 80.5달러의 6.5인치 OLED디스플레이입니다. 업계의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이폰Xs Max의 수익이 800달러의 높은 마진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기타비용까지 생각하면 실제 이익은 애플 입장에서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이폰Xs Max는 9월 21일부터 1차 출시국(미국, 일본, 중국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즉, 현재의 아이폰11, 11프로 시리즈가 고가정책으로 가게 된 것도 아이폰X 시리즈부터가 시초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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